노병한 미래예측가 “이재용 삼성부회장 6월8일 수감될 운세 아냐”도 예측 적중해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노병한 박사는 2020년 7월 14일자 ‘시사포커스’에 “이재명 경기지사 대법 상고심…파기환송 가능성 높아”라는 제하(題下)의 칼럼을 기고했었다. 부제(副題)로 “이재명 두문(杜門)에 빠져 막다른 사지(死地)로 들어가는 죽음의 운세는 아직 아니다”라고 달았다. 노병한 박사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대법·상고심 파기환송 가능성이 높다’고 정확히 예측해 적중한 셈이다.

미래예측가 노병한 박사는 2020년 6월 5일자 ‘시사포커스’에 “이재용 삼성부회장 6월 8일 수감될 운세 아냐”라는 제하(題下)의 칼럼을 기고했었다. 노병한 박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신청서가 법원에서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정확히 예측해 적중한 셈이었다.

한편 노병한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국회가결일로 지난 2016년 12월9일 15:30~16:30”을 예측해 적중함은 물론 국회의 박근혜 탄핵동의 가결수를 233명~234명으로 예측해 적중했다. 또 2017년 1월 19일 중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구속 예언도 적중시킨 바가 있다.

노병한 박사는 지난 2016년 12월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의 선고 일을 2017년 3월10일, 만장일치 파면예상”으로 예측해 적중시켰다. 이어 지난 2017년 2월4일 입춘(立春)을 전후해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의 대선불출마 중도포기 선언이 나올 것을 미리 예언해 맞히는 등 정치적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들을 예견해 적중시켰다.

지난 2017년 5월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노병한 박사의 “대선 예상·투표율: 79.87% ±2.4” 예언>을 분석해 보면 “대선 예상·투표율의 범위가 77.47% ~ 82.27%”의 사이에 있다는 점. 그런데 실제 투표율의 최종 결과가 77.2%로 나와 예측수치와 0.27%의 오차를 보여 놀라운 적중률인 셈이다. 물론 당선자와 낙선자의 1위 2위 3위도 정확히 예측해 적중했었다.

2019년 6월30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트럼프-김정은의 DMZ(판문점) 만남’ ‘北美3차 정상회담’을 미리 예측해 적중하기도 했다. 또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사망설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던 시점에도 “2020년 5월 1일 김정은 활동재개”라는 예측을 언론에 기고해 적중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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