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메가커피’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 센트럴푸르지오 빌딩에 1000호점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오픈하며 1000호점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메가커피는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신촌 세브란스 선별 진료소 의료진에게 메가커피 커피와 디저트, 커피 상품권, 방역물품이 들어있는 ‘마음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전국 1007개 가맹점에게 원두 10kg을 선물하였다.

또한, 메가커피는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커피 홈페이지에서는1000호점 매장을 맞추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아반테, LG 미니빔, 메가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메가커피 전용 앱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를 통해 메가커피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호점 돌파는 메가커피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 6개월 만이다. 메가커피는 지난 2016년 1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187호점, 2018년 405호점, 2019년 805호점, 2020년 7월 1007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메가커피가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매장이 생긴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가맹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지속적인 상생정책으로 국내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2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