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건우 기자 = 후원방문판매사업을 하는 ㈜이음헬스앤케어에서 '바이탈 오아시스'라는 의미의 '보(補)' 브랜드로 화장품사업에 뛰어들었다.

17일 이음헬스앤케어에 따르면, 모유성분인 갈락토시락토스를 주성분으로한 스킨프리바이오틱스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리들의 몸속 여러 장기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한 비율이 중요하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어지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갈락토시락토스는 피부 유익균의 먹이로 그 균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 홍반개선, 멜라닌지수개선, 수분 보유력 향상, 주름의 깊이와 길이 개선 등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수준 코스맥스에서 생산을 맡았고 이음이 보유한 특별한 다수의 원료를 추가해 개발된 제품이다.

모유성분 갈락토시락토스로 스킨프로바이오틱스 기능, 부활초 성분의 보습제 아쿠아지지, 항 바이러스 기능의 시자르, 항산화 항염기능 제주도 유기농 녹차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함으로 보습기능을 높여주고, 미백, 주름개선, 항바이러스 등 기능을 강화했다.

김경용 이음헬스앤케어 대표는 "개발과정에서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사전 평가를 받았는데 효과와 사용감에 있어 프리미엄 제품을 능가한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시장의 반응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정한 가격수준으로 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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