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그룹 빙탄 소년단 지민의 컴백 헤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며 실시간 트렌드까지 등장했다.

메거진 'GQ Japan' 편집장은 지난 14일 10월호를 예시하는 게시물로 7 멤버들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지민을 알리는 5번째 순서에 주황머리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美 온라인 뉴스 '엘리트 데일리'는 해당 게시물을 인용해 방탄소년단 팬들은 지민이 다음 컴백에 주황머리로 염색할 것 임을 예측하고 있다 하며 팬들이 이 처럼 믿게 되는 여러 가지 단서를 보도를 통해 알렸다.

그 단서로 그간 그룹 앨범에 담긴 서사로 인해 이번 앨범은 지민이 주황색 머리로 빛을 발휘하며 크게 주목받았던 2015년 '화양연화'와 분명 연결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측과 함께 지민이 2019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주황색 머리를 다시 해보고 싶다" 언급한 내용을 예로 들었다.

거기에 최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지민이 이미 팬들이 예상하는 8윌 새 앨범에 변신을 시도하려는 것이거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메거진 'GQ' 화보 촬영에서 실현됐을 가능성을 점치는 등 수많은 예측을 쏟아냈다.

이러한 팬들의 열망은 적어도 'GQ Japan' 10월호에 지민이 주황머리로 등장할 것이란 기대로 가득 차며 월드와이드를 포함 미국 트렌드에 'ORANGE JIMIN'이 오르는 흥분에 찬 기다림이 증폭됐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자사 모델 방탄소년단(BTS)의 신규 광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바디프랜드는 18일부터 TV-CF 및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7번째 광고 에피소드 ‘여름 건강관리법(#7 Summer health care solution) 편을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외에도 총 7편의 신규 에피소드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각 에피소드는 30초(편집본 15초)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실생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광고의 비하인드 무비는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만 독점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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