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취업연계 및 멘토링 기관에 선정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블록체인 기술전문기업 미디움(대표 김판종)이 블록체인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인력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취업연계 및 멘토링 기관으로 선정된 미디움은 기업프로젝트 중심형 교육과정에 블록체인 현업으로 동참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인턴십 등 채용연계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금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AI블록체인.SssS클라우드'분야 수행기관으로, 졸업예정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관련분야의 신규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협회의 신규 융합교육과정은 총 5개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실시된다. 

미디움 측은 "최근 국내 SI 대기업을 통해 대폭 향상된 블록체인의 성능이 검증되었다.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영역의 블록체인기술 도입을 추진중이며 기술 전문인력의 충원과 장기적 관점의 인력양성을 심도있게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술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데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코로나 이후의 기술, 사회적 변화는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미디움의 블록체인 기술은 변화의 속도에 지체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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