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의 자긍심을 높이고,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강원도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심볼·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삼토사상은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도농상생 복합도시 원주의 건강푸드 이미지를 살려 원주지역 농산물을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의미와 함께 농업인의 날 삼토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심볼 및 캐릭터면 된다.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를 참조해 8월 14일까지 이메일(nchang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 우수로 나눠 최고 200만 원 등 총 8명에게 5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심볼 및 캐릭터 2개 분야에 각각 출품도 가능하다.

김기팔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장은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원주를 넘어 강원도의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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