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시는 21일 중구 병영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초기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을 통한 식중독 확산 차단과 대규모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등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은 울산시, 부산식약청, 중구(환경위생과, 보건소),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지원청, 병영초등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교육 및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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