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관)는 지난 17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3개동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가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구시민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대구취수원 이전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김진관 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성구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자”고 말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66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