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21일 제24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충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천명숙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래세대 초·중·고 학생을 위한 돌봄지원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우리마을뉴딜사업에 예산이 중점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예산심의인 만큼 심도있게 심사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 의장은 "금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그동안 축적해 온 의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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