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안전관리 및 추진상황 점검

[거창=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당면한 현안사업과 민생현장 방문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 일원에 조성 중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준공된 출렁다리 연결 등산로에 올라 “Y”자형 출렁다리에서 전체 사업장을 조망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주문한 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자연휴양림 및 자생식물원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거창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항노화 힐링랜드가 거창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2019년 준공된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치유의숲, 자생식물원, 숲체험장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2021년 전체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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