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으로 활동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강원스타트업 창업초기기업 지원사업‘에 외부전문가에 한국SNS인재개발원 김두환 원장을 위촉했다. 김두환 원장은 7월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예비기술(지식) 청년 창업자 육성사업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성으로 참여해 졸업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홍보 등 기업의 실질적 창업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된 우수 30개 기업은 홍보영상 제작, 검색 엔진 등 맞춤형 마케팅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전문지 홍보제작 등 판로확보 마케팅 그리고 전문 멘토와의 1:1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김두환 원장은 이러한 사업에서 SNS홍보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촉돼 컨설팅 및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 원장은 “미래로 큰 도약을 앞두고 있는 창업 기업들에게 마케팅‧홍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며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서 청년 창업자들과 창업기업이 보다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빅데이터 기반 신산업의 요람이 되겠다는 목표로 2015년 5월 11일 개소했다. 청년창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인프라와 데이터 유통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련 전문 인력양성과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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