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서월선 기자 = 민주노총이 22일(오늘) 오후 2시 대구 반월당 네거리 주변에서 집회와 행진을 하고 있다.

당초 민주노총은 신고를 하고 집회를 하려 했으나 경찰이 코로나19사태를 이유로 집회를 불허하자 신고 없이 약 1,500여명이 모여 집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집회가 지속되자 인근을 지나는 수많은 차량이 정체되면서 혼잡이 극대화되었다. 한 시민은 “비가 와서 교통사고도 많은 상황에서 도로행진까지 해서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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