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호 총장 "지역사회에 필요한 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역발전 기여 계기가 되길"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상생-협력에 기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ICT/SW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지역인재 채용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의 방법으로 적극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호 총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IC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통합 출범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ICT 공공기관으로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정밀 의료, 스마트시티 등 ICT 산업 육성에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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