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토익학원 YBM영등포센터 토익팀인 윈(Win)토익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1개월 속성반의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지난 겨울 방학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토익 정기시험이 전면 취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토익 응시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목표 점수를 빠르게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에 대한 바램 때문인지 영등포토익학원 YBM영등포센터 관계자는 “현재 토익 준비생들이 1개월 속성반의 수강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중 8월 마지막 토익 정기시험은 8월 30일(일)에 시행 예정이다. 이번 8월은 토익 준비생들이 1개월 속성반 과정을 완성하고 토익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달이다. 왜냐하면 간혹 수업이 시험일 이후에 있을 경우 응시생들은 진도를 다 끝내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갖고 시험장에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8월말에 토익 정기시험을 처음 응시하는 사람들은 550+ 입문 또는 650+ 초급반을 수강하면 된다. 만약에 550+ 입문 또는 650+ 초급반을 7월에 수강했다면, 8월에 750+ 중급반 과정을 완성하고 시험을 보는 것이 고득점 달성을 위한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영등포토익학원 YBM영등포센터의 윈토익 강사는 “8월 토익 정기시험에 꼭 응시하기를 바란다. 보통 7월과 8월에 공부하고 개강하기 전인 8월 마지막 시험을 보는 응시자들이 많다. 토익은 상대 평가이므로 응시자가 많을 때 시험을 보는 것이 원하는 점수를 얻는데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토익 정기시험을 제대로 준비한 경우에 해당된다.”라고 강조했다. 

토익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은 각자가 원하는 점수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애 첫 토익을 준비 중이라면 윈토익 수업 프로그램 중 ‘첫토익 또는 550+입문반’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를 학습한 후 문제를 접하는 것이 더 빨리 점수를 얻기 위한 발판이 된다. 하지만 토익 시험을 응시한 적이 있는 경우나 공부한 경험이 있다면 750+ 중급반이나 800+ 중고급반에서 빠르게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유형을 접해 보는게 좋다.

이 과정을 마친 후 850+ 고급반에서 기출문제로 시간관리와 함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윈토익 프로그램 중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블랜디드 러닝 수업도 있다. 매일 학원에서 수업을 받기 부담스러운 수강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YBM영등포센터 관계자는 “윈토익 강좌는 인기가 가장 많은 10시와 11시 수업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늦지 않게 등록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YBM영등포센터는 지난 2월부터 매일 학원 전체 층을 소독하고 있으며, 주 1회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학원 전체를 방역하고 있다. 또한 강사와 학원 관계자가 YBM어학원 어플을 통해 모든 수강생의 체온 점검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수강생들은 안심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영등포토익학원 YBM영등포센터에서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8월 토익 등록생 전원에게 ETS 토익 최신 실제 기출문제지 증정, 대학생 새내기 수강료 20% 할인 등이 있다.

한편, 윈토익의 수강 신청은 YBM영등포센터의 홈페이지나 학원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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