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가천면은 23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락지 대가천과 포천계곡 이용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 체크와 손목밴드 착용요령 등 행락질서 안내요원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가천변과 포천계곡을 중심으로 행락지 이용객의 안전한 물놀이 이용을 돕고자 행락질서 안전요원의 발열체크 및 안심밴드 착용 방법 및 비접촉 발열체크기 사용방법 및 행락객 응대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 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이용자가 심적 불편없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고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성주군 대표적 관광지 포천계곡과 대가천변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을 중점으로 발열체크와 소독을 거친 뒤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이용시 코로나19 전파 예방효과 및 물놀이 피서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청정 가천면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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