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욱 북구의회의장과 차대식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지역 취약계층 350세대를 위한 건강 든 사랑 든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북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DGB대구은행 임직원들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북구지구협의회(회장 윤태임)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정성껏 준비한 “든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 RCSV (사회공유가치기업인증) 10억 클럽 대구 1호 가입로 가입한바 있으며, 급식봉사활동, 겨울이불 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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