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의정활동
지역현안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의회 제8대 후반기 확대의장단(의장 조용성)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안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제8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성 의장을 비롯하여 조규화 부의장, 류지호 운영위원장, 육정미 행정자치위원장, 김두현 사회복지위원장, 황기호 도시보건위원장이 방문에 나섰으며, 7일 수성구 노인지회와 수성구 의정회를 시작으로 10일 수성경찰서와 금융기관, 13일 방송사, 16일 수성소방서, 20일 지역 신문사 등 15곳을 방문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수성구의회는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수성구 발전과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을 마쳤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