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미래통합당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25일 상주시·문경시 일원에서 진행된 ‘중복 맞이 사랑의 축산물 정(情) 나눔행사’에 동참해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진행된 나눔행사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최하고 미래통합당 상주·문경 청년당원 20여명과 상주·문경 농축협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시 희망세상복지센터·문경시 흥덕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9곳의 복지센터에 총 800개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삼계탕 전달에 함께한 임 의원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이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따스함과 협동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월 세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민원인의 날’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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