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내외뉴스통신] 장영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2일,23일 이틀간 김동일 보령시장과 신재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 했다.

이번 점검은 △ 대천해수욕장 스카바이크 △ 근로자종합복지관 △ 석탄박물관 등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현장 근무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근로자종합복지관 객실은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의 임시생활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므로야영장 데크 대여만 가능하여, 야영장 데크 이외 야외 부대시설의 안전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안전 및 청결상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별 마스크 착용,기본적 방역관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으로 김동일 시장은 청정보령을 위해 다 함께 자긍심을 갖고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신재규 이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심어줄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및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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