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토트넘이 극적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손흥민은 27일 새벽 크리스털팰리를 상대로 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종료 10분전 교체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1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넣고 후반에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1로 비겼지만 울버햄턴이 첼시에 패해 골득실에 앞선 6위로 도약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승점 62점으로 5위인 레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며 18~20위인 본머스, 왓퍼드, 노리치 시티는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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