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추천 예정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 제주관광공사의 사장 인사를 두고 내정설에 대해 제주도가 부인했다.

28일 제주도의회 긴급현안 질문에 나선 홍명환 의원의 김헌 전 협치정책실장의 사장 내정설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비슷한 거도 없다"고 일축하며 "가짜뉴스"라고 입을 닫았다.

원희룡 지사가 김헌 전 제주도협치정책실장의 제주관광공사 사장 내정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제주관광공사는 "현 박홍배 사장의 임기가 오는 10월 12로 만료 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공평한 운영을 통해 사장의 공개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사장을 선임할 것이며 , 사장 내정설과 관련 '차후 해당 보도 등이 지속될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신청은 물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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