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창업아이템 보유6팀 최종선정, 사업화 자금 지원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도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6팀의 청년창업가에게 청년창업지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청년 창업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지역청년들의 창업을 응원하고 실패를 격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전문가 대면심사를 거쳐 친환경 스탬프, 지역먹거리 활용 케이터링, 온천 캐릭터 굿즈제작, 전통시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6팀의 청년창업가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자가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밀착 멘토링 실시 ▲초기창업패키지 후속지원 ▲전문 보육공간 제공 ▲TIPS투자 엑셀러레이팅 ▲기술협력 네트워킹 구축 등 후속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거버넌스를 통한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확고히 자리매김하여 더 많은 아산시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적인 창업가를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http://asan.go.kr/naeil/)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청년경제팀(☎041-540-214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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