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 서구 새마을지회(회장 김동근)에서는 28일(화) 서구청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단체 회원 및 가족이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서구 새마을지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국민운동단체 릴레이 헌혈봉사운동에도 동참하였으며,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3개 단체에서 141명이 참여했다.

김동근 서구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면서 “헌혈문화 확산으로 생명나눔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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