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통명(木火通明) 사주는 문채가 있고 수목지상(水木之象) 사주는 청기해
목화통명(木火通明) 사주는 문채가 있고 수목지상(水木之象) 사주는 청기해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 승인 2020.07.29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淸)의 5품격은 청흥(淸興)·청치(淸致)·청고(淸苦)·청광(淸狂)·청기(淸奇)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음양오행에서 목(木)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고, 화(火)는 꽃에 비유할 수가 있다. 나무에서 움과 싹이 트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니 마치 화려하고 다양한 무늬나 색채에 비유할 문양(紋樣)과 문채(文彩)와 같다고도 할 수 있음직하다.

문양(紋樣)이나 문채(文彩)는 머리에서 짜낸 슬기와 재능의 표현이자 작품이기 때문에 문학적·예술적·창조적·기교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목(木)이 발달해 있는 사람은 창작과 예술에 능하고 문장과 표현의 기교가 비범하고 탁월하다고 할 것이다.

반면에 음양오행에서 화(火)는 밝은 빛이고 채광이자 광명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화(火)는 어둠을 밝혀주고 어리석어 우매하고 미개(未開)한 것들을 환하게 개화(開化)시키는 등불이나 이정표와도 같은 역할수행을 한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목(木)이 발달해 있고 동시에 화(火)가 발달해 있는 사람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깨우치고 달관하여 세상의 이치에 밝고 이해성이 넓음인 것이니 모든 일에 막히는 것이 없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목화통명(木火通明)이라고 한다.

한편 음양오행에서 수(水)는 에너지원(源)이자 기름에 비유할 수 있고, 목(木)은 생물이자 만물 중생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목(木)은 영양질인 지중(地中)과 대기(大氣)중의 물(水)과 질소 그리고 산소 등의 영양소를 먹고살면서 생명을 유지한다.

수(水)는 멈춤이 아니라 항상 흐름이고 흘러감이기에 티가 없이 깨끗하듯 청(淸)하고 맑음의 상징이라 할 것이다. 물속에서 물을 먹고사는 물고기 역시 싱싱하고 깨끗하며 온갖 빛깔의 색채(色彩)들을 드러내며 자랑을 한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수(水)가 발달해 있는 사람은 성품이 맑고 신기한 사색과 기묘한 작품을 즐기면서 세상에 과시함이기에 발명과 개발에 능하고 호기심과 연구심이 비범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수목지상(水木之象)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저마다 타고나는 사주에서, 맑고 깨끗함을 상징하는 청(淸)에도 5가지의 품격(品格)이 있다. 이를 ‘청(淸)의 5품격’이라고 지칭할 수도 있을 법한데 이를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첫째는 청흥(淸興)함이다. 깨끗하게 아름다운 것을 보면 세속적인 것이 싫어지고 세속을 벗어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을 청흥(淸興)이라고 한다. 즉 청흥(淸興)은 맑은 흥과 운치인 것이니 한마디로 흥치(興致)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청치(淸致)함이다. 경사전적(經史典籍)으로 지식을 쌓고 붓과 벼루를 가까이할 수 있으며 경물(敬物)이든 경물(景物)이든 펼침에 있어서 고상하고 우아한 멋인 운치(韻致)가 있고 꽃과 나무를 심고 기르는 방법과 기술이 있음을 청치(淸致)라고 할 것이다.

셋째는 청고(淸苦)함이다. 쓸모없이 버려진 폐지의 더미 속에서도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내고, 옹기 속에 곡식을 숨기며 황야에서 곤궁하게 생활하면서 혈족(血族)을 포기함을 청고(淸苦)라고 할 수 있다. 즉 청고(淸苦)는 괴로울 정도로 맑음을 가리키는 말일 듯싶다.
 
넷째는 청광(淸狂)함이다. 깊고 깊은 심심 두메산골에 심취하는 것을 고상하다고 자랑하고 기이한 언행을 즐기면서 호방하다고 자처함을 청광(淸狂)이라고 할 것이다. 즉 청광(淸狂)은 마음이 썩 깨끗하여 청아한 맛이 있으면서도 그 언행이 남다름을 가리키는 말이다.

다섯째는 청기(淸奇)함이다. 동서고금에 두루 통하고 자연에 마음을 쏟고 문장에 안개와 노을(霞)의 운치를 지니면서 행동은 세속과 멀리함을 청기(淸奇)라고 한다. 즉 청기(淸奇)는 깨끗함이 남다르게 기이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지님을 가리키는 말인 듯싶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내외뉴스통신
  • 제호 : 내외뉴스통신
  • 발행/편집인 : 김광탁
  • [뉴스통신사업]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23
  • 등록/발행일 : 2013-11-19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475
  • 등록/발행일 : 2017-04-20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53 (마포트라팰리스) B동 1209호
  • 이메일 : nbnnews1@naver.com
  • 연락처 : 02-786-5680
  • 팩스 : 02-786-62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혜민
  • 사업자등록번호 : 107-87-66774
  • 내외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내외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