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9일) 오전 7시 4분경 통영 두미도에서 리어카를 끌다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A씨(43년생, 남, 두미도 거주)를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씨가 오늘 오전 두미도에서 리어카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도중 미끄러져 부상을 당해 마을주민이 오전 7시 4분경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오전 7시 53분경 현장 도착하여 안면부와 허리 찰과상을 입은 A씨를 보호자와 함께 경비정으로 옮겨태운 뒤 맥전포항으로 이동하여 오전 8시 30분경 대기중인 119구급 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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