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로나 장기화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영주권 전문업체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내달 8월 20일 오전 11시 제주 신화월드 컨밴션센터에서 미국 영주권 획득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서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라이트 스톤 타워 프로젝트, 트레져 아일랜드, 빅 리버 스틸, 코타베라, 몬타주 등이다.

또한 세미나 당일인 8월 20일에는 국민이주 이유리 외국변호사(미국)는 변경된 미국투자이민(EB-5) 관련 이민법의 내용과 최근 동향을 설명한다. 또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와 선정요령을 설명하고 미국 현지 교육과 부동산 가이드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미나에서 예비 영주권자가 필수로 알아야 할 한·미세법을 설명한다.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투자금이 지난해 말부터 90만달러로 상향된 상황에서 미국 이민국에 보내는 투자금의 출처에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에 자금출처에 관한 소개도 함께 진행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자금출처는 본인의 자산을 기초로 한 것인데 부동산 담보대출, 보험약관 대출금, 증여·상속 등 사례별로 투자금 출처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하며 이민자금 설계에 있어서는 경험 많은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민이주 회사는 2004년 설립된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로 작년 193건의 미국투자이민 접수실적을 올렸다. 비자발급도 249건으로 한국인 전체 투자자 695건의 36%를 점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투자이민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의 협력 회원사로 올해부터 활동 중이다.

국민이주 세미나 참가 및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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