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가 굿매치인 가수 조정민의 의상컨셉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가수보다 트로트 가수보다 모든 컬러의상이 더 잘어울리는 Artist 조정민은 피아노를 전공했기에 그 명성이 높다.
최근 그녀의 변심은 확실히 무죄다.많은 트로트 가수들은 변신의 폭이 아주 좁지만 조정민의 변신은 변화무쌍한 팔색조이다.
요즘 예능의 여제로 급부상 한 조정민이 목은정 디자이너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로 등재된 서천 한산모시로 만든 의상을 협찬 받았다. 한산모시는 신라 이후 1500여년의 직조 기술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의 명품 직물이다. 이 의상을 가격으로 따지면 3000만원을 호가하는 의상으로 알려져있다.
아무나 입는다고 어울리지 않지만 레드와 블랙이 잘 매치되는 조정민의 격이 한 차원 높아 보인다.
코디가 열심히 하는듯하다.
조정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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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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