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 직원들의 사업 수행능력 향상 및 아이디어 다양화!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7월 29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직원들의 사업 수행능력 향상 및 아이디어 다양화를 위한 ‘제2차 직원 직무역량 교육(개인 맞춤형 K+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의 산학혁신 및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실시하는‘이벤트 DAY’프로그램 중 하나로, 원목나무와 목공용 수공구를 이용하여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담긴 나무식기 및 버터나이프 등 실용적인 도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우드카빙’D.I.Y (Do it Yourself) 활동이 진행되었다.

충주시 ‘메이커 스페이스 툰즈’와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여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선별하고자 LINC+사업단 직원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직원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다방면에 특화된 전문 인력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충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LINC+사업단 직원 박혜림 씨는 “소위 ‘똥손’이라고 불리었던 제가 우드카빙을 통해 새로운 재능을 찾은 것 같아 행복하다. 특히 새로운 창작 공간에서 동료들과 함께한 신선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 “이번 ‘개인 맞춤형 K+프로그램’을 통해 발 빠르게 변화해 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직원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로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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