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지역 나눔 실천에 감사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이미선텍스타일아트(대표 이미선)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지난 7월 30일 아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여름이불은 ㈜이미선텍스타일아트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선 대표는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미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여름이불 지원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선텍스타일아트는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스카프 및 넥타이, 회사기념품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면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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