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새벽 노화도 이목항 앞 해상 익수자 2명 신속 구조
완도해경, 새벽 노화도 이목항 앞 해상 익수자 2명 신속 구조
  • 조완동 기자
  • 승인 2020.08.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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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청사.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청사.

[완도=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완도군 노화도 이목항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서장 박제수)에 따르면, 지난 31일 공사 작업차 완도군 노화도에 입도해 저녁 8시경부터 음주를 한 A씨(남, 44세, 광주거주)와 B씨(남, 44세 광주거주)가 새벽에 노화도 이포리 편의점 앞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말다툼 중 A씨가 해상으로 투신하자 B씨가 구조차 입수한 것을 행인이 목격하고, 119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 됐다.

1일 새벽 2시 46분경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완도구조대, 경비정, 노화파출소 순찰차를 급파, 3분 만에 현장에 도착, 해상에서 구명환과 줄을 잡고있던 A씨와 B씨를 순차적 발견하고 익수자들을 구조했다.

한편, 해경은 익수자들을 119구급차량에 인계, 노화 보건지소로 이동 했으나 A씨가 저체온증과 두통을 호소해 경비정을 통해 해남 땅끝항으로 이송 후 해남 119 구급대에 인계해 해남소재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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