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행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광주총회 창립추진위원회의가 지난달 29일 광주 상무로 현대아미스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정진 광주지회장을 비롯해 전북 총회 부회장 유성환 목사, 최은식 수원지회장, 장순원 평택지회장, 김종득 전주지회장, 김우열 현대아미스그룹 회장, 박형택 현대아미스그룹 부회장, 복지TV호남방송 양정기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광주총회가 진행됐다.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는 쓰레기 줍기 운동, 회원들과 함께 노래로 즐거움을 펼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 나라에 도움을 주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로 두고 있다.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는 현재 1만여 명의 회원이 있지만 2025년까지 1000만 명 회원을 목표를 두고 활동하면서 대한노인회 보다 월등한 회원을 모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있고 열심히 움직이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임 중앙회장으로 최락도 전 국회의원(제12, 13, 14 국회의원)이 선출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정진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광주지회장은 “인생에서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이 장소에서 행복을 느끼고, 같이 있는 사람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새시대한국노인회 회원들하고 이러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는 2018년 11월 22일 전북도 도청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로 출범했으나 2019년 3월 29일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로 변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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