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수업 개선 전략’주제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수업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교양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여대 교양과목 담당 교.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비대면 온라인 수업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수업 개발과 운영에 대한 발전적 아이디어를 구성원들과 함께 도출해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박삼열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주임교수의 ‘대학 수업의 질 개선과 실천 전략’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는 서울여대 주요 교양분야 교수들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병걸 서울여대 기초교육원장은 “특화된 수업 노하우, 수업 역량기법을 공유함으로써 분야별 교양 교과과정과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 수업의 질 개선과 실천 전략계획을 수립해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체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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