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청도군에서 3일 자정 기준 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

신규확진자는 50세 남성으로 2019년 12월부터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다 지난달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청도보건소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2일 격리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3일 자정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2명, 누적 사망자는 58명, 치료중인 환자는 11명이고, 1293명이 퇴원해 완치율 9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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