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 수 466만 명, 사망자수 15만 5천 명 육박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데비 벅스 백악관 조정관이 "코로나19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경고 메세지를 남겼다.

데비 벅스 조정관은 현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3,4월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추가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와 똑같이 지방에도 침투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이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거나 보호받는 게 아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 그리고 당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발병이 있는 경우 등에는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정말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66만 명, 사망자수는 15만 5천 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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