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속 시민 우회 통행 당부
-신촌로 삼일원앙아파트와 현대자동차 앞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얽켜있어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는 3일 8시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지하차도 및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

이날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과 더불어 안전총괄과 외 16개 부서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3시 전후로 쌍용, 청수, 청당, 성정, 남산 지하차도 등 상습 침수되는 지하차도에 대해 통제 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우회 통행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신촌로 삼일원앙아파트 앞 현대자동차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이 엉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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