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미래학교 ... 창의융합 맞춤형 교육
학습공동체 주도 ‘따뜻한 경북교육’ 실천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교육청이 오는 2022년 일반화를 목표로 경북형 혁신학교인 경북미래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미래학교는 학령인구감소,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학생의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학교구성원의 자발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학교문화를 조성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로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이번해는 60여개 경북(예비)미래학교가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기초적 소양함양 △창의융합교육 △자율적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경북미래학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참여형 배움 중심 수업으로 학습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학교업무 정상화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혁신학교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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