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3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3명, 해외 유입 사례 21명으로 확인돼 총 34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6명, 인천 1명, 광주 1명, 부산 1명, 경북 1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생활을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9명, 멕시코 2명, 러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이집트 1명, 수단 1명, 에티오피아 1명, 세네갈 1명이다.

한편, 누적 확진자 수는 14,426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01명이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