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 가족 50여명이 삼성면 대사리 수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군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가 극심한 삼성면 대사리 네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집중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배수구로 흘러 들어온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흙이 쓸려간 자리에 보온덮개를 덮었다. 또한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모래 주머니로 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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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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