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푸라닭이 치킨과 베이커리의 이색조합 신메뉴 ‘페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신메뉴 ‘페이커리’는 치킨과 디저트의 이색적 조합으로 푸라닭(Puradak), 프리미엄(Premium)의 P와 베이커리의 합성어로 지어졌다. 기존 치킨 브랜드의 사이드 메뉴와 차별화된 카테고리의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한다.

페이커리 라인업 메뉴는 블랙크로칸슈와 블랙치즈케이크가 있다. ‘블랙크로칸슈’는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한 초코 크림을 쿠키처럼 바삭하고 견고한 쉘로 감싼 베이커리 메뉴이며 ‘블랙치즈케이크’는 푸라닭의 치킨 박스 모양으로 제작된 블랙 컬러의 치즈케이크로, 쫀득한 크림치즈의 식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블랙치즈케이크와 블랙크로칸슈는 푸라닭의 5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메뉴인 만큼 맛과 비주얼, 퀄리티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인 메뉴”라면서 “최근 푸라닭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을 가진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치킨도 요리다’라는 순수한 믿음으로 요리와 같은 맛과 비주얼의 치킨을 선보이며,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3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