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591-1번지 일대 금왕육령산업단지 보강토 옹벽이 붕괴되었다.

군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육령산업단지에 대해 산사태와 보강토 옹벽 붕괴 위험을 경고했으나 결국 막지 못했다.

육령산업단지는 수년째 산업단지로서의 제 기능을 상실한 채 타워크레인 야적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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