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식과 여가, 쇼핑
… 잔디마당, 왕벚나무 가로수, 자작나무 숲, 바닥분수 등 다양한 녹지 공간 배치
… 가든형 광장, 이색적인 조형물과 엔터테인먼트 콘셉트 구성으로 랜드마크 기대
- 고덕신도시 최초 테마형 빌리지몰
… 아웃도어와 인도어, 테라스가 결합된 연면적 60,521㎡ 초대형 규모
… 665세대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함께 조성
- 고덕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행정타운 중심상권 랜드마크 상업시설
…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이 입지한 고덕신도시의 핵심부지에 위치
…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첨단공법이 적용된 차별화된 랜드마크 외관
- 삼성전자 및 행정타운으로 연결되는 개발호재로 차별화된 투자가치
… 약100조 이상 투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 수원사업장 2.4배 120만평 개발
… 평택시청 이전 예정 행정타운 인접으로 복합업무행정 수요 흡수
- 임대케어플러스 프로그램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 투자자의 임대걱정을 덜어주는 임대케어플러스프로그램 도입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 숲을 테마로 한 고덕신도시 최초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에 들어서는 49층 초고층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521㎡, 585실 규모로 아웃도어와 인도어, 테라스가 결합된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 상업시설이다. 

‘어반그로브 고덕’은 고신신도시에서 기존에 선보였던 프라자 상가와 스트리트 몰과는 구별되는 ‘빌리지’ 스타일의 몰로 조성된다. 테마가든과 4개의 이색 스트리트가 복합된 테마형 빌리지몰 콘셉트가 적용돼,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도심의 숲 속에서 휴식과 여유, 힐링, 문화, 예술 등을 함께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중앙에는 포시즌 가든이 위치한다. 왕벚나무 가로수와 팽나무숲, 잔디마당, 바닥분수, 파이어 핏(야외용 화로) 등을 배치해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구 초입에는 유명 디자이너 이재형의 작품 ‘매트릭스 레빗’이 설치된다. 숲 속 정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토끼를 콘셉트로 한 이 작품은 높이 약 8m의 대형 조형물로 설치돼 가시성을 높인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가 적용돼 고정된 작품이라는 한계를 넘어, 늘 새로운 느낌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포토 스팟이자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중앙 공원으로 이어지는 스트리트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는 ‘로맨틱 런웨이’, 트렌디한 감성과 색채가 강조된 ‘팝 스트리트’, 365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페스티벌 워크’, 조형물과 음악분수가 있는 ‘플레이 아지트’ 등 총 4가지 콘셉트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체류 시간 증대까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시설도 도입한다.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키즈와 반려견 수요를 위한 ‘키즈멍(키즈&폣) 스퀘어’도 배치된다. 흥미로운 조형물과 놀이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가족을 위한 놀이 공간을 구성하며 반려견과 자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 행정타운, 중심상업지구, 근린공원 인접한 고덕신도시 핵심 상권
 
총 5만9000여 세대, 14만여 인구가 계획된 고덕신도시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특히 판매시설·업무시설·의료시설·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용지와 함께 ‘어반그로브 고덕’은 지역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행정타운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행정타운에는 평택시청 및 시의회 이전이 예정돼 있다. 특히 2단계 개발사업의 준공이 2021년으로 예정돼 상권 활성화가 짧은 시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원과 박물관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해 있어 이를 찾는 유동 인구도 자연스레 흡수할 전망이다. 인근에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근린공원에는 예술의 전당과 박물관, 도서관 용지가 계획돼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가까워 유동인구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소비력 높은 삼성반도체 수요까지 확보
‘어반그로브 고덕’의 탄탄한 고정 수요도 눈길을 끈다. 

총 665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함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입주민 수요를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 이미 입주가 예정되거나 완료된 공동주택 9,400여 세대가 있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갖췄다.
 
소비력 높은 삼성반도체 종사자 수요를 배후수요로 지닌 점도 강점이다.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현재 1공장이 가동 중이며, 2~4공장의 증설까지 계획되어 있다. 특히 지난 6월 삼성전자가 약 8조원을 투자해 2공장에 파운드리 라인과 낸드플래시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겠다고 밝혀 근로자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2개소가 인접해 관련 수요도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수 있는 학교 용지가 있어 등·하교를 위해 이동하는 학생 수요와 교내 근무하는 교직원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 나오는 학부모까지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학교 상권에 알맞은 파생 업종 유치로 상권 활성화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임대케어플러스프로그램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어반그로브 고덕’은 준공 후 공실로 인한 상가침체가 방지를 위해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임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덕신도시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고 ‘어반그로브 고덕’ 상업시설의 명소화 및 상권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임대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하여 우수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임대케어플러스 프로그램 운용으로 투자자의 임대부담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도심 속 숲에서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개발 콘셉트를 실현하기 위해 디자인부터 조경, 설계, 임대 안정, 상권 활성화까지 꼼꼼하게 신경썼다”라며 “다양한 고정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차별화된 콘셉트가 적용돼 고덕신도시를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어반그로브 고덕’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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