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경남 밀양시는 8월 18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 밀양시,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주최․주관으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지역의제 발굴’, ‘미래를 위한 핵심의제 선정과 실천방향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마을활성화, 청년 일자리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제안할 수 있다.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의제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매칭워크숍에 상정될 예정이며,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등을 통해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 참여는 오는 8월 12일까지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010-9551-0985)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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