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은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전문 채용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람인HR의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채용관’은 네이버와 공식 대행계약을 맺은 검색광고 대행사 57곳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온라인 채용관이다. 사람인 플랫폼 PC 및 모바일 메인화면 상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올해 1월 개관 이래 7개월만에 누적 3만건이 넘는 입사지원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업계 인재 채용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채용 공고에 마우스 오버 효과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전체 입점 기업 리스트를 한 눈에 보여주는 등 레이아웃을 개편해 구직 활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입점 기업들에게는 사람인의 종합 인재 채용 솔루션 ‘MUST’ 등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인재 채용을 가능하게 했다.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입점 기업에 근무 중인 직원이 직접 담당 업무와 기업, 입사를 위한 팁을 소개하는 ‘직무 인터뷰’와 입점 공식대행사의 업력, 복리후생, 재무 현황 등 상세한 기업 정보를 채용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인HR 김강윤 B2B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점사는 만족스러운 채용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리뉴얼을 실시했다”며, “디지털 광고·홍보를 포함해 디자인, IT, 영업 등 다양한 직무의 공고를 총망라한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와 입점기업 간에 활발한 매칭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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