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의 부덕의 소치임을 깨닳고 취한 조치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박상철 개인사와 가정사가 터지자 박상철은 데뷔초심을 잃지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어 여지껏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여력이 있어보인다.

일단 모든걸 내려놓기로하였단다. 박상철과 소속사가 보내온 글에 의하면 이렇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와 홍수로 인해서 온갖 피해가 극심한 이 시기에 본인 박상철의 개인 가정사로 가득이나 불편한 시점에 불편과 염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박상철 개인사이며 한 가정의 가정사이오니 그 집안의 가장인 저 박상철의 부덕의 소치가 분명히 있어 이런 뉴스가 발생하게 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 가정의 문제라 제 가정에서 원만하게 정리된 시점에 다시 이렇게 보도된 점 양해 바라며
박상철은 이 시간 이후에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가정의 원만한 회복과 이에 관련된 사항만 깨끗하게 마무리 짓는 일에만 혼신의 힘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본인의 가정사에 왈가왈부를 삼가주시길 바라오며 데뷔이래 많은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인은 이 일로 해서 기자회견이나 보도관련 법적 소송들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이므로 여러분들도 저에게 주셨던 사랑을 다시 한번 베풀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속사를 통하여 박상철 의견 피력함)

박상철 소속사 빅라인 엔터테인먼트 박진복 대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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