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김하늘은 6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이지적인 커리어 우먼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변치 않는 청순미와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김하늘의 패션 공식. 기본템에 충실한 패션 고수, <18 어게인>으로 돌아온 김하늘의 가을 룩을 미리 만나본다.

김하늘은 톤 다운된 피콕 그린 컬러의 슈트 이너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소화했다. 셔츠나 블라우스, 티셔츠 등 이너의 디자인, 힐이나 스니커즈 등 슈즈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셔츠는 작은 디테일과 미묘한 컬러 차이 만으로도 룩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힘을 지닌다.

 김하늘은 적당한 형태감을 지니면서도 피부를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실키한 소재의 셔츠를 선택했다. 특히 이 셔츠는 각각 컬러와 디테일이 다른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적재적소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불어넣을 수 있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램스킨 블레이저도 눈에 띈다. 

한편, 김하늘의 다양한 패션 화보컷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8월 6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0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6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