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이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시즌을 끝내고 팀 자체 시상식에서 4개의 상을 받은 데 이어, 레전드 선정 최고의 선수로 뽑히며 MVP 5관왕을 달성했다.

토트넘 대표 레전드 그레이엄 로버츠는 "해리 케인의 장기 결장 속에 손흥민이 확실히 해냈다"며 "늘 열심히하고 항상 미소 짓는 선수"라고 평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골 10도움, 공격 포인트 3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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