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는 11일 11시부터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송재호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 한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송재호 의원(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과 제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논의내용은 ▲도두사수항 정비사업(10억) ▲서부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120억)  ▲제주보육원 개축공사(25억)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40억) 등 총 195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짚 라인 등 이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개선 및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인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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