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목요일인 8월 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서울은 내리던 비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지만 강릉과 대전, 대구, 포항, 창원 등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호우 및 강풍 특보가 해제되어 오후 1시 10분을 기해기상속보를 종료했다.

하지만 일부 남부지역에는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도와 강원산지, 경남해안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 (06일 12시부터 13시 현재, 단위: mm)
- 지리산(산청) 12.0 사천(공) 11.5 사북(정선) 9.5

*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01일 18시부터 06일 13시 현재, 단위: mm)
- 서울.경기도: 신서(연천) 659.5 가평북면 637.0 강남 328.5
- 강원도: 철원장흥 692.5 광덕산(화천) 560.5 춘천신북 555.2
- 충청도: 엄정(충주) 463.0 백운(제천) 420.0 영춘(단양) 386.5
- 전라도: 피아골(구례) 119.0 장수 113.6 여산(익산) 105.5
- 경상도: 시천(산청) 201.5 봉화 199.3 부석(영주) 198.5

* 주요지점 일최대순간풍속 현황(06일 00시부터 13시 현재, 단위: km/h(m/s))
- 설악산(양양) 109(30.2) 안도(태안) 106(29.4) 말도(군산) 102(28.3) 원효봉(예산) 101(28.1) 갈매여(부안) 98(27.3)
※ 지역별 상세 강수량과 풍속은 아래 주소로 접속!

https://www.weather.go.kr/weather/observation/aws_table_popup.jsp

(오늘 오전까지 강한 비)
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오전(12시)까지 서쪽지방부터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5시)에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내일 낮(15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오늘 늦은 오후(18시)부터 밤(24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강한 바람)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전북남부내륙과 전남내륙, 경남내륙, 제주도 제외)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6일) 오후까지(강원도와 경상도는 오늘 밤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오후부터 충청도와 남부지방 강하고 많은 비)
내일(7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5시)부터)에 비가 오겠고, 오후(12시)부터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내일까지 200mm 이상)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8일)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수대가 형성되어 다시 매우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오늘(6일)부터 내일(7일)까지)
- 서울.경기도, 강원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 충청도, 남부지방: 50~150mm(많은 곳 충청도, 전라도, 경북북부 200mm 이상)
-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mm

(비 피해 유의)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북한에도 오늘 낮(15시)까지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
모레(8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북부앞바다 제외)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6일) 아침에 동해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확대되겠고, 바람이 35~75km/h(10~21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서해상, 내일(7일)과 모레(8일)는 대부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너울)
오늘(6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거나 해수욕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남해안은 내일(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경상남도(남해, 거제, 통영),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o 풍랑경보 : 동해중부먼바다

o 풍랑주의보 : 남해동부먼바다, 동해중부앞바다, 동해남부전해상

o 호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10일 전망. 8월 9일부터 16일까지) 8월 상순까지 중부지방 중심 비

(강수)
9일(일)은 전국(제주도 제외), 10일(월)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오겠고, 11일(화)~14일(금)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다.

(기온)
이번 예보기간의 낮 기온은 27~35도로 어제(23~33도)보다 조금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주말전망)
8일(토)~9일(일)은 전국(9일 제주도 제외)에 비가 오겠고,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23~32도 분포를 보이겠다.

< 9일(일)~10일(월) >
○ 9일(일) 전국(제주도 제외) 비, 10일(월) 중부지방과 전라도 비

9일(토)~10일(월)까지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 일사에 의해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 11일(화)~16일(일) >
○ 11일(화)~14일(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비, 15일(토)~16일(일) 전국 흐림

중부지방과 북한에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강원영서의 비는 14일(금)까지 이어지겠다. 15일(토)~16일(일)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24~26도, 낮 기온은 27~35도가 되겠다.

< 변동성 >
(9일(일)~10일(월) 강수 변동성)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정체전선의 위치와 기압골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구역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11일(화) 이후 강수 변동성)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북쪽의 건조공기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영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중부지방 장마가 이달 14일 경이나 끝이 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경우 정체전선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8월 1∼3일 강한 장맛비가 내렸고 4∼5일은 4호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장맛비가 내리다 6일 부터 비가 또 시작돼 14일 이후 장마철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 장마는 지난 6월 24일 시작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역대 장마철이 가장 길었던 해는 중부지방이 49일, 남부지방이 46일이다.

제주는 지난 6월 10일 장마가 시작된 후 49일만인 7월 29일 끝나며 197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길었던 장마철로 기록됐다. 앞서 제주의 최장 장마 기간은 1998년 47일이었다.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

*경기도

경기도는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후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다.

아침 기온은 23~24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6~30도 정도를 기록하겠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7도, 파주 23~29 도, 이천 24~28도, 평택 25~28도, 광명 24~28도 연천 23~29도, 양평 24~27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인천

인천 지역은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밤에 그치겠다. 7일까지 예상강수량은 100~20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4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8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2도 정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경남

부산·경남은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다.

7일까지 이어질 예상강수량은 50~100㎜이다.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5, 진주 25도, 거창 25도, 거제-통영 통영 24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8도, 창원 28도, 진주 28도, 거창 28도, 통영 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1.0~2.5m,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대구-경북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까지의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며, 울릉도와 독도는 30~80mm로 전망된다.

특히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한지방을 지나 중국 북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다소 약화됐다 7일 다시 활성화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3도, 안동·김천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등 23~27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안동 28도, 울진 29도, 대구·포항 30도, 김천 32도 등 25~32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대구·경북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울산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50~10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날과 비슷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보다 2~3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1.5~3.5m,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충남

대전·충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아침 최저기온은 태안 23도, 계룡·천안·아산·서산·당진·보령 24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 25도, 서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다.

낮 최고기온은 공주·논산·아산·예산·서천 28도, 대전·금산·천안·청양·부여·서산·당진·홍성 27도, 계룡·태안·보령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4도 정도 낮겠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1.0~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과 충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충북-세종

충북과 세종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 내외다.

충북 지역은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저지대·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 24도, 충주 25도, 청주 24도, 음성 23도, 제천 22도, 단양 21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 27도 제천 25도, 음성 27도, 청주 28도, 영동 29도 등 25~29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세종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현재 청주·옥천·제천·괴산·단양·음성·증평·충주·진천·보은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옥천과 영동,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전남

광주와 전남은 서해 중부해상을 지나 북한으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날에 이어 비가 내리겠다. 비는 7일까지 이어져 50~100㎜ 비가 내린다. 곳에 따라 150㎜ 넘는 많은 비가 올 수 있고, 시간당 30~50㎜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24도, 강진·목포·무안·영암·완도·진도 26도, 그 밖의 시군 25도 등 24~26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7도, 보성·영광 28도, 영암 30도, 그 밖의 시군 29도 등 27~30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전북

전북은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150㎜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24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5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남원·정읍 29도, 전주·완주·순창·익산·김제·고창 28도, 임실·군산·부안 27도, 진안·장수 27도로 전날보다 3~4도 정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 2.0~3.0m, 먼바다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강원도

강원도는 낮까지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집중되다가 이후 7일 낮에 약한 비로 이어지겠다.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다.

강원도는 지난 5일 밤에 이어 6일 낮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

7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영서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영동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내륙 23~24도, 강원 산지(대관령·태백) 22도, 강원 동해안 24~26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5~29도, 강원 산지(대관령·태백) 24도, 강원 동해안 29~31도 정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앞바다 0.5~1.5m, 먼바다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제주도는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7일까지 30~80㎜다. 이번 비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내려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크겠다.

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27~33도, 서귀포(남부) 26~28도, 성산(동부) 26~29도, 고산(서부) 26~29도를 기록하겠다.

바람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피해 등이 우려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6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