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제일건설은 8월 6일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000만 원을 원주시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제일건설 임진형 차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천사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천사운동본부에서는 감사의 뜻을 담아 천사기업 현판을 제일건설에 전달했다.

같은 날 상지종합복지센터(이사장 노정호)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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