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최영수 경북 고령군 운수면 명예면장(크레텍책임(주) 대표이사)은 지난6일 운수면 순회간담회에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은 운수 월산2리 출신으로 지난 연말 제3대 운수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했고 현재 국내 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인 크레텍책임(주)의 대표이사이며 대구육상연맹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사랑의 성금 기탁, 효도 과일 전달 등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또 국내외 재난·사고마다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수 명예면장은 “코로나19로 학업 정진에 어려움이 많을테지만 지역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고령군 발전의 초석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용환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이 평소 교육 분야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6월 경북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탁하신 교육발전 기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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